해밀턴, 버뮤다--(뉴스와이어)--에버렌(Everen Limited)은 3월 19일 화요일에 2024년 3월 이사회, 3월 21일 목요일에 연례 주주총회(Annual General Meeting, AGM)를 개최했다.
이사회 회의에서 이사들은 에버렌의 2023년 재무제표를 승인하고 5개년 전략 계획의 지속적인 실행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이사회는 3억5000만달러의 배당금을 선언하며 주주들에게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에버렌의 약속을 확인했다. 이 배당금은 2024년 3월 19일 기준으로 기록된 주주들에게 2024년 9월 30일 또는 그 이전에 지급된다. 이사회는 또한 퇴임하는 그웨놀라 얀(Gwenola Jan), 미셸 워터스(Michele Waters), 로버트 원돌렉(Robert Wondolleck) 이사에게 오랜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은 거버넌스 및 운영 유연성을 강화하기 위한 에버렌의 내규 및 주주계약 개정안을 승인하기 위한 투표를 진행했다. 또한 주주들은 2025년 3월 AGM까지 재임할 새로운 이사회를 선출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 사장 겸 최고경영자인 버틸 올슨(Bertil Olsson)은 2025년 3월에 은퇴할 예정이라고 발표하면서 “회사는 후임자를 찾기 위해 광범위한 채용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은퇴는 아직 1년 남았지만, 8.5년 동안 이 놀라운 조직을 이끌었던 것은 큰 영광이고 특권이었으며, 경력에 있어 진정한 정점이었다. 유능한 팀 및 이사회와 함께 내년에도 계속 일할 것을 기대하며, 후임자 채용 절차가 완료되면 다음 리더에게 비즈니스를 무사히 넘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올슨의 발표에 이어 에버렌 이사회 의장인 존 와이즈너(John Weisner)는 이사회가 올슨의 건전한 청지기 정신에 감사를 표한다고 전하고, 올슨의 최고경영자 재임 기간에 몇 가지 주요 성과를 강조했다.
AGM을 마친 후 새로 선출된 이사회는 존 와이즈너를 2024년 이사회 의장으로, 로버트 원돌렉을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회계연도 2023년에 에버렌은 투자 포트폴리오의 반등, 언더라이팅 수입, 효과적인 비용 관리에 힘입어 6억7950만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올슨은 이러한 성공의 원인이라고 장기적인 가치를 창출하고 가치 제안을 강화하려는 에버렌의 확고한 의지 덕분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 10년간 주주들에게 31억달러 이상의 배당금을 돌려준 에버렌의 실적을 강조했다.
수석 부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인 로버트 포스키(Robert Foskey)는 “2023년에 에버렌의 성적은 매우 우수했고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포함한 전략 계획 이니셔티브를 진전시키고 통합 셀 캡티브(Incorporated Cell Captives)의 사용 승인을 통해 보장 범위의 사용을 촉진하는 데 계속 전념하고 있다. 신규 회원사 세 곳이 추가되어 지속적인 성장, 지역 및 보험 포트폴리오 다각화, 세계적 수준의 에너지 상호보험에 가입하려는 글로벌 에너지 기업들의 높은 관심 등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에버렌 소개
버뮤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에버렌은 세계 일류 에너지 기업들이 선택한 보험사로 4조달러 이상에 이르는 글로벌 에너지 자산이 보험에 들어 있다. 이 회사는 1972년에 보험 계약자도 주주가 되고 보장이 유상으로 제공되는 혁신적인 구조인 상호 보험사로 설립되었다. 에버렌은 전통적인 석유 및 가스에서 재생 에너지와 같은 대체 산업 세그먼트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에너지 산업 자산에 걸쳐 사고 발생당 재산 한도를 최대 4억5000만달러까지 주주에게 제공한다. 에버렌의 주주는 공공 및 민간 부문에서 투자 등급 또는 이에 상응하는 등급의 중간에서 대규모 에너지 회사로 구성된다. 에버렌은 S&P A 등급, 무디스(Moody’s) A2 등급이다.
웹사이트: www.everen.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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