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의 올웨더 타이어 신제품 ‘올시즌콘택트 2’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기술 기업 콘티넨탈이 사계절 내내 자신감 넘치는 주행을 위한 올웨더 타이어 ‘올시즌콘택트 2(AllSeasonContact 2)’를 2024년 1월 1일 출시한다.
콘티넨탈이 새롭게 선보이는 ‘올시즌콘택트 2’는 날씨나 도로 상황에 관계없이 언제나 최상의 주행 성능을 제공하고자 높은 연료 효율과 안전성 및 즐거운 주행 경험에 중점을 두고 개발됐다. 이전 모델 대비 마일리지는 15% 향상, 회전저항은 6% 낮춰 연료 소비를 줄이는 동시에 균형 잡힌 올웨더 컴파운드를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기존 제품의 뛰어난 승차감과 겨울철 눈길 성능은 유지하면서 마르거나 젖은 노면에서의 핸들링 및 제동 성능을 높였다.
이번 신제품에는 콘티넨탈의 다양한 혁신 기술이 적용됐다. 먼저 고효율 에너지 소재를 활용한 스마트 에너지 케이싱 기술로 최적화된 타이어 구조를 구현했다. 또한 최첨단 컴파운드를 엄선 및 조합해 탄생한 칠리 블렌드 컴파운드 기술로 우수한 그립력과 제동 성능을 완성했다. 최적의 배수 성능을 갖춘 오픈 숄더 그루브의 V자형 패턴과 자체 보강 효과로 더욱 견고한 C-블록 기술을 결합한 적응형 트레드 디자인은 눈길, 젖은 노면, 마른 노면 등 날씨와 도로 상황에 관계없이 언제나 부드러운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콘티넨탈 타이어 코리아의 김재혁 국내영업 총괄 본부장은 “올시즌콘택트 2는 콘티넨탈이 국내 시장에 처음 출시하는 올웨더 타이어로, 모든 운전자에게 자신감 넘치는 주행 경험을 선사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 과정에서부터 모든 차량 및 엔진 타입을 고려한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혁신 기술과 제품으로 업계에 새로운 기준점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시즌콘택트 2’는 15인치부터 21인치까지 다양한 사이즈로 만나볼 수 있다.
콘티넨탈 코리아 소개
콘티넨탈은 여객 및 상품 수송의 지속 가능하고 상호 연결된 모빌리티를 위해 선도적인 기술 및 서비스를 개발한다. 1871년 설립된 콘티넨탈은 세계적인 기술기업으로서 자동차, 기계, 교통 및 수송을 위한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지능적이고 경제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콘티넨탈은 2022년 약 394억유로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현재 57개국 및 시장에서 약 20만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