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즈가 2022 부산국제광고제에서 언리얼 엔진 강연을 진행한다
서울--(뉴스와이어)--에픽게임즈가 메타버스 시대의 새로운 광고 경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강연을 부산국제광고제에서 진행한다.
세계적인 게임 개발사이자 언리얼 엔진, 스토어 및 디지털 창작 생태계를 위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에픽게임즈 코리아(대표 박성철)는 2022 부산국제광고제(MAD STARS)에서 ‘광고 산업의 미래: 리얼타임 3D’를 주제로 한 발표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부산국제광고제는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이자 국내 유일의 국제광고제로서,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3일간 광고 어워드, 콘퍼런스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의 광고뿐만 아니라 마케팅, 광고, 디지털 콘텐츠를 아우르며 전 세계의 창의적인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공유하는 장으로 그 영역을 확장했다.
에픽게임즈는 이번 발표에서 언리얼 엔진을 활용한 선구적인 메타버스 광고 사례들을 소개하고, 이를 통해 미래 광고 경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패션, 소비재, 자동차 등 여러 글로벌 브랜드가 어떻게 언리얼 엔진의 리얼타임 기술을 활용해 소비자들에게 제품과의 상호작용 및 가상 경험을 선사하면서 메타버스를 준비해 나가고 있는지 엿볼 수 있다. 행사 둘째 날인 8월 26일 14시 20분에 진행되며, 발표는 에픽게임즈 코리아의 최용승 미디어 & 엔터테인먼트 사업개발부장이 담당한다.
에픽게임즈의 언리얼 엔진은 게임, 영화, TV, 건축, 자동차 등 전 산업에서 최첨단 콘텐츠, 인터랙티브 경험, 몰입형 가상 세계 제작에 사용되고 있으며 특히 메타버스 구축의 핵심 개발 툴로 꼽힌다.
에픽게임즈 코리아 박성철 대표는 “메타버스는 아직 초기 단계지만, 궁극적으로 소비자들이 함께 참여하고 경험할 수 있는 공유형 3D 소셜 공간으로 나아갈 것이며, 언리얼 엔진과 같은 리얼타임 3D 기술을 중심으로 구축될 것”이라며 “자사의 이번 강연이 메타버스 시대를 대비해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다가갈 완전히 새로운 광고와 마케팅 방식을 고민하고 계시는 여러 기업과 마케터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국제광고제에는 세계적인 마케팅의 대가인 필립 코틀러 켈로그 경영대학원 석좌교수를 포함해 코카콜라 일본 및 한국의 타카시 와사 부사장 겸 CMO, HS Ad 정성수 대표이사 등의 국내외 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리얼 엔진(Unreal Engine) 개요
에픽게임즈의 언리얼 엔진은 세계에서 가장 개방적이고 진보된 리얼타임 3D 툴이다. 게임, 건축, 영화 & TV, 방송 & 라이브 이벤트, 애니메이션, 자동차 & 운송, 시뮬레이션 및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들은 최첨단 콘텐츠, 인터랙티브 경험, 몰입감 있는 가상 세계를 제작하기 위해 언리얼 엔진을 사용하고 있다. @UnrealEngine을 팔로우하고, 홈페이지에서 언리얼 엔진을 무료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에픽게임즈(Epic Games) 개요
에픽게임즈는 1991년 Tim Sweeney 대표가 창립한 회사로 본사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캐리에 있으며, 전 세계에 50여 개 지사가 있다. 에픽은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를 선도하며, 3D 엔진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에픽은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게임 중 하나인 포트나이트를 서비스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포트나이트, 폴가이즈, 로켓 리그, 에픽게임즈 스토어를 통해 6억 개 이상의 계정과 47억 명의 친구 연결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에픽은 언리얼 엔진의 개발사로서, 언리얼 엔진은 세계 유수의 게임 제작뿐만 아니라 영화, TV, 건축, 자동차, 제조, 시뮬레이션 등 산업에서 사용되고 있다. 에픽은 언리얼 엔진, 에픽게임즈 스토어, 에픽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 개발자와 크리에이터가 게임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 배포, 운영할 수 있는 모든 디지털 생태계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