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사업전 2022’에 참가했다
서울--(뉴스와이어)--에너지 관리·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IEC 61499 표준에 기반한 범용 자동화 소프트웨어 에코스트럭처 오토메이션 엑스퍼트(EcoStruxure Automation Expert) 솔루션을 앞세워 자동화 시장의 새로운 변화를 주도해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사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 참가해 스마트 공장 분야 통합 솔루션 기술 역량을 선보인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전시와 관련해 7일 코엑스에서 ‘차세대 산업 자동화의 미래’를 주제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산업 자동화의 미래를 주도할 트렌드와 신제품을 소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자동화 사업부 서상훈 본부장은 키노트 연사로 나서, 차세대 산업 환경 구축을 위한 디지털&소프트웨어 기술 기반의 통합을 강조했다. 그는 “산업 현장은 원격 관리의 필요성, 지속 성장 발전을 위한 회복 탄력성, 효율성을 통한 비용 절감 등이 강하게 요구되고, 탄소 중립의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어 기업의 탈탄소를 위해서는 산업 현장에 디지털 기술을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슈나이더 일렉트릭 김건 마케팅 매니저는 IEC 61499 표준에 기반한 범용 자동화 소프트웨어인 에코스트럭처 오토메이션 엑스퍼트(EcoStruxure Automation Expert)를 소개했다. 이 솔루션은 타사 솔루션과 쉽게 통합되는 하드웨어 독립형 자동화 시스템으로 제조업체 및 공정 산업의 운영에 큰 변화를 가져온다.
김건 마케팅 매니저는 “IT 산업은 개방형 운영 플랫폼의 이점을 이미 깨달았다. 산업 자동화 아키텍쳐는 오늘날 우리가 있는 곳으로 산업을 발전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그러나 현대 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민첩성과 유연성을 제공할 수 없다”며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을 완전히 실현하려면 플랫폼을 개방하고,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분리해 민첩성과 확장성을 향상해야 한다”고 말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전시회에서 가장 큰 부스로 참가해 스마트 팩토리에 최적화된 산업 자동화, 전력 관리, 서비스 분야까지 전 분야를 아우르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OT 및 IT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이번 전시 공간은 스마트 팩토리에 최적화된 △생산 및 운영 효율을 위한 머신 솔루션 △소프트웨어와 결합된 통합 자동화 솔루션 △지속 성장과 효율성을 위한 에너지 관리 솔루션 △운영 효율을 위한 스마트 IT 인프라 △24시간 디지털 모니터링 및 컨설팅 서비스 △지속 가능성을 위한 ESG 관련 데모 등 총 6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자동화 사업부 서상훈 본부장은 “산업 현장의 자동화 기기는 복잡하고 폐쇄적인 프로토콜 등으로 비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산업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서는 개방성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기술을 통합해 생성된 데이터를 운영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IT (정보 기술)와 OT (운영 기술) 통합을 촉진하는 IoT 기반의 강력한 업계 표준 플랫폼을 갖췄다. 이번 슈나이더 일렉트릭 부스에서 스마트 팩토리에 가장 최적화된 제품과 기술을 직접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개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목적은 모든 사람이 우리의 에너지와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도와 모두의 발전과 지속 가능성을 연결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것을 Life Is On이라고 부른다. 우리 임무는 디지털 파트너로서 지속 가능성과 효율성을 향상하는 것이다. 우리는 세계 최고의 프로세스와 에너지 기술을 통합하고, 제품, 제어,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클라우드와 연결해 전체 라이프사이클에 걸쳐 통합된 기업 관리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주택, 건물, 데이터 센터, 인프라 및 산업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도한다. 우리는 글로벌 기업 중 가장 높은 수준의 현지화를 실현한다. 우리는 공동의 의미 있는 목적과 포용성, 강력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개방형 표준과 파트너십 생태계를 강력히 지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