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형진 원장이 인비절라인 코리아 대전 세미나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인비절라인 코리아의 세 번째 ‘Growth program: Step Up’ 세미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세미나는 6일 대전 호텔인터시티에서 열렸다.
인비절라인과 치과의원의 동반 성장을 위해 고안된 프로그램인 ‘Growth program’은 △국내외 연자의 임상 세미나 △교정전문의를 위한 마스터 클래스 △아이테로 세미나 △스태프 및 마케팅 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인비절라인 코리아는 치료에 필요한 정보를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교정전문의가 이를 통해 치료 결과는 물론 진료 효율성까지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광주, 부산에 이어 대전에서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특히 인비절라인 임상 케이스 관련 강연과 함께 인비절라인 상담 노하우를 전달받을 수 있는 강연이 따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세미나는 교정전문의들과 각 병원의 치과위생사들을 위한 강연이 각각 파인룸과 라벤더룸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파인룸에서는 예쁜미소바른이치과의원 동래점의 남형진 대표원장이 연자로 나서 ‘청소년들을 위한 디지털 워크플로우’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남형진 원장은 2021년부터 현재까지 인비절라인 연자로서 인비절라인을 활용한 교정치료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와 강연을 이어오고 있다.
라벤더룸에서는 실제 인비절라인에 대한 전반적인 상담을 진행하는 치과위생사들을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예쁜미소바른이치과의원 동래점의 박경혜 치과위생사는 ‘디지털 시대의 유일무이 “인비절라인 상담의 모든 것”’이라는 강연 세션을 진행해 그가 쌓아온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했다.
인비절라인 코리아는 5월 서울, 하반기 대구를 포함해 거점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구 세미나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한준호 인비절라인 북아시아 대표는 “대전 지역 교정전문의는 물론 치과의원 스태프들과 소통하며 인비절라인 임상 케이스, 상담 노하우를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계속해서 진행될 세미나들을 통해 원장님에게 더욱 유용하고 다양한 자원을 제공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비절라인코리아 개요
인비절라인 코리아는 미국 본사인 얼라인테크놀로지(Align Technology)의 한국 지사로 얼라인테크놀로지는 치과산업의 글로벌 선도기업이다. 정교하고 편안한 투명 교정장치 인비절라인 시스템(Invisalign system)과 교정, 보존 및 수복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이테로 구강스캐너(iTero intraoral scanner)를 공급하고 있다. 얼라인테크놀로지는 1997년 미국 캘리포니아 창립 이후 전 세계 100개국 이상에 인비절라인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