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PTC가 시장조사기관 ABI리서치의 ‘스마트 제조 플랫폼 경쟁우위 비교 분석’ 보고서에서 리더기업으로 등재됐다고 23일 밝혔다.
이 밖에도 PTC는 포레스터 웨이브(Forrester Wave)의 ‘2021년 3분기 산업용 IoT 소프트웨어 플랫폼 분석 보고서: IDC 마켓스케이프(IDC MarketScape)의 ‘제조업체를 위한 산업용 IoT 플랫폼 및 애플리케이션 보고서’, 가트너 매직쿼드런트 산업용 IoT 플랫폼 보고서에 모두 리더 기업으로 등재됐다.
이로써 PTC는 IIoT 플랫폼 공급업체 중 유일하게 가트너, IDC, 포레스터, ABI리서치 등 4곳 기관의 시장 분석 보고서에서 모두 리더 기업으로 검증된 기업이 되며 산업용 IoT 플랫폼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굳혔다.
4곳의 시장 조사기관은 각각 자체적으로 마련한 평가 분석 체계를 사용했으며, 연구 기준, 방법론 및 IIoT 기능 목록 등은 각 기관별 고유한 기준에 따른다.
짐 헤플만(Jim Heppelmann) PTC 사장 겸 CEO는 “씽웍스(ThingWorx) 팀의 노력 덕분에 업계의 주요 시장 조사 기관 4곳 모두에서 리더 기업으로 인정받은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산업용 IoT 시장에서 입지를 보다 강화하고 마켓 전략에도 힘을 얻게 됐다. 제조업체들의 가장 핵심적인 우선순위를 해결하고 다양한 서비스 활용 사례를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씽웍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상건 PTC코리아 지사장은 “각각의 조사 기관들이 서로 다른 관점에서 평가를 실시했음에도 PTC는 지속적으로 리더십을 입증해왔다. 여러 가지 복잡한 니즈를 가진 고객들이 맞춤형 솔루션을 구축해 비즈니스 성과를 높일 수 있도록 최적의 플랫폼과 전문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PTC는 디지털 엔지니어링, 제조 및 서비스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비즈니스 이슈에 대한 해결 방안을 유형화하고, 공통적으로 적용이 가능한 유스 케이스를 구축해 제공하고 있다. PTC의 IIoT 솔루션에는 이러한 과정을 거친 전문성이 집약돼 있다. PTC는 최근 제조 효율성 제고를 위한 ‘씽웍스 디지털 성능 관리(ThingWorx® Digital Performance Management)’ 솔루션을 출시한 바 있다.
한편 PTC코리아는 플래티넘 파트너 디지테크, E3PS 및 국내 공인 총판 디모아와 함께 협력해 국내 제조 산업 고객들이 IIoT 기술을 다각적으로 활용하고 사례를 개발할 수 있도록 폭넓은 기술 지원 및 영업,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