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턴트 브랜드가 출시하는 인스턴트 공기 청정기 AP100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주방용품 브랜드 코렐 브랜드(Corelle Brands)의 글로벌 소형 가전 브랜드 인스턴트 브랜드(Instant Brands)가 ‘인스턴트 공기 청정기(Instant Air Purifier and Sterilizer)’를 공식 론칭하며 국내 공기 청정기 시장에 진출한다고 22일 밝혔다.
인스턴트 브랜드는 미국 No.1 오리지널 멀티압력쿠커 인스턴트팟(Instant Pot)을 시작으로 혁신적인 소형 가전을 선보이고 있는 기업으로, 이번에 출시하는 인스턴트 공기 청정기는 인스턴트 브랜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생활 가전이다.
인스턴트 공기 청정기는 0.3㎛의 초미세먼지를 99.97% 여과할 수 있는 HEPA-13 필터를 탑재해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대기 오염 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또한, 활성탄 필터와 항균 필터가 포함된 3-in-1 필터구조로 생활 악취, 새집증후군 유발 물질, 유해가스 등 눈에 보이지 않는 유해 물질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인스턴트 공기 청정기는 캘리포니아 대기 자원 위원회(CARB)와 글로벌 공인 인증 기관인 UL (Underwriters Laboratories Inc.), 인터텍(Intertek)으로부터 엄격한 품질 기준과 안전함을 입증받은 플라즈마 이온 살균 기술로 필터로 미처 걸러내지 못한 세균까지 살균해주며, 미국 가전제품 제조 협회 (AHAM) 기준 5배 이상 빠른 공기 정화 기술로 빠르게 실내 공기를 정화해준다.
인스턴트 공기 청정기는 △주변 공기가 좋아질 경우 평소 50%의 소비전력을 사용하는 에너지 절약 모드로 자동 전환되는 ‘오토 에코 모드(Auto Eco Mode)’ △공기 청정기의 소음이 귓속말 수준인 24dB까지 감소하며 디스플레이도 자동으로 꺼져 숙면에 도움을 주는 ‘나이트 모드(Night Mode)’ △1·2·3단계 풍량 중 3단계 설정 시 가장 높은 성능을 발휘해 공기를 살균 및 순환시켜주는 ‘터보 모드(Turbo Mode)’ 등 사용 용도에 따라 3가지 모드 선택을 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공기 청정기의 핵심인 필터 교체 시기는 전면부에 있는 교체 알림 LED로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밝기 조절, 플라즈마 살균 on/off 컨트롤도 가능해 상황에 따라 누구나 쉽게 조절하며 사용할 수 있다.
코렐 브랜드 김소영 마케팅 상무는 “인스턴트 브랜드는 미국 No.1 오리지널 멀티압력쿠커 인스턴트팟을 시작으로 독창적인 기술력의 가전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라며 “이번 인스턴트 공기 청정기 신규 론칭을 통해 주방가전뿐 아니라 생활 가전까지 더욱더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으로 국내 소비자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스턴트 공기 청정기는 심플하고 모던한 카본 블랙 컬러로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침실, 아이 방, 원룸 등 소형 평수를 위한 ‘AP100’ △큰 안방과 주방에 최적화된 ‘AP200’ △거실 혹은 넓은 오피스에 두기 좋은 ‘AP300’ 등 3가지 사이즈로 출시돼 용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상세 정보
제품명 : 인스턴트 공기 청정기(Instant Air Purifier and Sterilizer)
종류 및 가격 : AP100 (5평형/14만9000원), AP200 (10평형/19만9000원), AP300 (15평형/29만9000원)
제품 컬러 : 카본 블랙
판매처 : 코렐브랜드 자사몰, 온라인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