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러노비타 살균비데(BD-H700)
서울--(뉴스와이어)--완판 신화를 기록한 콜러노비타 ‘살균비데’가 11일 네이버 쇼핑라이브로 판매를 재개한다.
생활가전 전문기업 콜러노비타의 인기 상품인 ‘살균비데(BD-H700)’는 2월 네이버 쇼핑 라이브로 완판신화를 기록한 제품이다. 당시 론칭 방송에서 35분 만에 품절을 기록, 3월 판매 예정 수량까지 모두 소진되며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이후 재입고 일정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고 콜러노비타는 추가 생산에 총력을 기울여 추가 물량을 확보했다.
이에 살균비데 추가 생산분을 11일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쇼핑 라이브를 통해 전량 판매한다. 살균비데 구매 고객 중 1명을 추첨 선정해 노비타 공기청정기를 증정한다. 생방송 구매 후 상품평을 작성 시 최대 6000원의 네이버 포인트도 적립해 준다.
자동 살균 기능을 탑재한 살균비데는 따로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비데를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24시간에 한 번, 전해수로 노즐 내·외부와 도기 안쪽까지 3단계에 거치는 살균 방식을 통해 대장균, 살모넬라균, 녹농균을 99% 살균한다. 시트 커버 끝부분에 향균 소재 위생 핸들을 적용해 더욱 청결한 사용이 가능하다. 노즐이 360º 회전하며 일반, 미스트, 에어미스트 등의 3가지 세정을 제공하는 ‘New회전노즐’을 적용해 사용자 컨디션 맞춤 물살을 제공한다.
이현식 콜러노비타 마케팅 상무는 “2월 진행한 쇼핑 라이브 방송에서 뜨거운 관심을 보내 준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추가 생산에 총력을 기울여 이번 추가 방송을 기획했다”며 “제품 생산은 물론 품질 검수, 사후 관리에도 신경을 기울여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콜러노비타 개요
콜러노비타는 1984년 삼성전자 자회사인 한일가전으로 처음 설립된 이후, 일본의 조지루시와 제휴해 전기보온밥솥을 개발, 생산하는 것을 시작으로 믹서기, 식기건조기, 전화기, 가습기, 비데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리빙 스타일의 변천사와 함께해왔다. 스테인리스 노즐, 순간온수가열방식, 공기방울 세정방식, 인체공학적 포켓식 트윈노즐 등을 선보이며 국내 최고의 비데 전문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2003년 비데 종주국 일본에 역수출한 것을 시작으로 미국, 캐나다, 러시아, 중국, 대만, 유럽 등 수출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두면서 2014년 업계 최초 3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한편 2015년 국내 업계 최초로 누적 생산 500만대를 돌파해 비데 No.1 브랜드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있으며 2006년부터 올해까지 11년 연속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소비자들에게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