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피시 최고경영자 로브 피에르
런던--(뉴스와이어)--젤리피시(Jellyfish)가 디지털 분야의 선두주자로 이름난 기업 5곳을 인수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젤리피시는 삼성, 우버(Uber), 네슬레(Nestle), 데커스(Deckers), 스포티파이(Spotify), 이베이(eBay) 등 세계 유수 브랜드의 디지털 마케팅 파트너로 활약하고 있다. 젤리피시의 급성장은 기존 대행사 부문의 통합과 도전 가운데 이뤄졌다. 젤리피시가 브랜드의 디지털 혁신 여정을 지원할 역량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젤리피시의 이번 확장은 2019년 피말락 그룹(Fimalac Group)의 상당한 투자를 발판으로 기업을 잇따라 인수한 데 뒤 이은 것이다. 젤리피시는 대행사 서비스를 컨설팅, 교육, 첨단 기술과 결합해 고객을 위한 최상의 결과를 제공하는 새로운 차원의 디지털 비즈니스를 대표한다. 2005년 출범한 젤리피시는 지난 8년간 연 평균 45%의 성장률을 구가하며 세계적으로 엄선돼 관리되는 ‘구글 마케팅 플랫폼 파트너(Google Marketing Platform Partners)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이마케터 전망(eMarketer Forecasts)에 따르면 2021년 미디어 광고 총지출이 6000억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며 기업이 경쟁력을 유지하고 미디어 효과를 높이기 위해 포화된 디지털 환경을 뚫고 모든 채널과 접점에 걸쳐 원활하고 관련성 높은 커뮤니케이션을 실행해야 한다. 글로벌 팬데믹에 대응한 디지털 혁신 가속화로 각 브랜드가 성장과 지속가능성 촉진이라는 도전을 헤쳐나가도록 도울 수 있는 회사와 손을 잡아야 할 필요성이 커졌다.
로브 피에르(Rob Pierre) 젤리피시 최고경영자(CEO)는 “우리 목표는 고객이 디지털 혁신을 전면 수용하는 데 필요한 모든 자원을 확보하고 모든 기대를 뛰어넘는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 1년간 디지털 마케팅에서 전례 없는 혼란과 혁신이 벌어진 가운데 젤리피시는 호주와 멕시코 등 신규 시장에 진출하고 프랑스, 브라질, 미국에서 입지를 강화하는 한편 콘텐츠 제작과 현지화, 전자 상거래, 크리에이티브, 데이터 최적화에 중점을 두고 전 세계에서 유능한 인재와 새로운 역량을 확보하며 전 세계에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인수는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성장을 촉진하는 열쇠”라며 “고객이 도달할 수 없는 불가능은 없다”고 강조했다.
크리스 리(Chris Lee) 젤리피시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인수를 통해 여러 대륙과 지역에 걸쳐 전문성의 깊이와 지리적 도달 범위, 제공 솔루션을 확대함으로써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크게 강화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문성과 기술 확장:
실크(Seelk)
아마존 마켓플레이스(Amazon Marketplace)를 위한 소프트웨어 및 컨설팅
스플래쉬(Splash)
글로벌 현지화를 통한 창의적 기술과 서비스
퀼(Quill)
전자상거래를 위한 글로벌 퍼포먼스 콘텐츠(Global Performance Content)
웨베디아 브랜드 서비시즈(Webedia Brand Services)
게임화(Gamification), 콘텐츠, 데이터, 기술 서비스 및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전략
글로벌 입지 확대:
데이터 런스 딥(Data Runs Deep)- 호주
데이터 솔루션 컨설팅, 구현, 교육
웹사이트(https://bit.ly/3pPqJz2)에서 젤리피시가 인수한 각 기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아래 기업 인수로 글로벌 입지 확대:
리앰프(Reamp)- 브라질
프로그래매틱(Programmatic) 마케팅, 마케팅 자동화, 디지털 캠페인 수행(2020년 H2에서 인수)
산 판초(San Pancho)- 멕시코, 콜롬비아
풀퍼널(Full-funnel) 디지털 마케팅 역량과 분석 전문성(2020년 H2에서 인수)
젤리피시(Jellyfish) 개요
피말락 그룹의 일원인 젤리피시는 세계적인 디지털 마케팅과 혁신 파트너로 삼성, 우버, 네슬레, 오렌지(Orange), 스포티파이, 이베이 등 세계 유수 브랜드와 협력하고 있다. 젤리피시는 대행사 서비스와 컨설팅, 교육, 첨단 기술을 결합해 고객에게 최상의 결과를 제공하는 새로운 차원의 디지털 비즈니스를 대표한다. 젤리피시는 전 세계 40개 지사에 2000여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조만간 추가 확장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젤리피시는 모든 브랜드가 디지털 관련 사안에서 최우선으로 선택하는 글로벌 파트너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를 추구하고 있다. 2005년 출범한 젤리피시는 세계적으로 엄선돼 관리되는 ‘구글 마케팅 파트너’로 성장했다. 지난 8년간 연평균 성장률 45%로 꾸준히 성장해온 젤리피시는 글로벌 디지털 경제의 선두주자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0223005716/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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