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광역심리지원센터, 시민과 함께 만든 센터의 대표 얼굴 ‘캐릭터 공모전’ 성료

서울시민의 마음에 다가가는 새로운 친구 ‘서로미’ 탄생

2026-08-14 08:00 출처: 서울시광역심리지원센터

서울시광역심리지원센터 윤현수 센터장(가운데)이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자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광역심리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8월 7일 센터 최초로 개최한 ‘대표 캐릭터 공모전’ 시상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모전은 센터의 비전과 공공적 가치를 담은 대표 캐릭터를 발굴해 서울시 심리지원서비스를 홍보하고, 대시민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표로 진행됐다.

작품은 6월 15일부터 7월 19일까지 접수를 받았으며, 총 47명의 서울시민이 참여했다. 10대부터 7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의 시민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심사는 한국캐릭터디자이너협회, 서울디자인재단 등 전문 기관 관계자가 참여해 공정하게 진행됐고, 7월 31일 결과 발표를 거쳐 8월 7일 시상식이 열렸다.

최우수상은 서울시 마포구에 거주하는 정민 씨가 수상했으며, 수상작은 센터의 대표 캐릭터 ‘서로미’로 선정됐다. ‘서로미’는 시민들의 고민과 우울을 편견 없이 경청하고 무거운 감정을 포근한 ‘솜사탕 구름’으로 치환해 날려 보내는 정서적 회복과 치유의 상징이다. 하늘색과 연보라빛 파스텔 그라데이션으로 마음의 평온을 시각화했으며, 머리 위 하트 모양 안테나는 센터 로고를 재해석해 기관의 비전과 상징성을 담아냈다.

‘서로미’라는 이름에는 서울시를 의미하는 ‘서’, 길과 길잡이의 의미를 담은 ‘로’, 마음과 미소를 상징하는 ‘미’​를 담았다. 서울시민이 마음의 어려움을 마주했을 때 혼자 고민하지 않고,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고 필요한 심리지원과 연결될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건강 길잡이가 돼주겠다는 의미다.

정민 씨는 “서울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제 경험과 아이디어가 최우수작으로 선정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 ‘서로미’가 시민들의 일상 속에서 친근한 수호천사 같은 존재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총 13명의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각각 상장 및 시상금이 서울페이로 수여됐다. 윤현수 센터장은 “이번 공모전은 시민들의 창의성과 참여를 통해 센터의 정체성과 비전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뜻깊은 계기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심리지원서비스 홍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캐릭터 ‘서로미’는 센터 홍보물, 캠페인, SNS 콘텐츠 등 다양한 매체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센터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시민 참여 기반의 공공 커뮤니케이션 모델을 구축하고, 심리지원서비스에 대한 인식 제고와 접근성 향상이라는 목표를 달성했다. 다양한 연령층의 참여는 센터가 시민의 일상 속에서 심리적 안정과 회복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됐다.

서울시광역심리지원센터 소개

서울시광역심리지원센터는 서울시민에게 공공과 민간의 고품질 심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심리서비스 기관을 연계하며, 서울형 근거 기반 심리서비스 통합 체계를 구축·운영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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