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me Guardians’, LEEDO 지음, 바른북스 출판사, 240쪽, 1만5000원
서울--(뉴스와이어)--출판사 바른북스가 청소년 영어 판타지 신간 ‘Prime Guardians: Between Two Worlds’를 출간했다. 이 작품은 한국에 거주하는 만 13세 중학생 LEEDO(이도)가 번역이 아닌 영어 원서로 직접 집필한 장편 판타지 소설로, 한국 청소년이 영어로 장편 소설을 집필해 정식 출판한 것은 국내에서 유례를 찾기 어려운 사례다. 저자는 중학교 1학년에 본격적으로 집필을 시작해 2학년 봄에 정식 출간했다.
‘Prime Guardians: Between Two Worlds’는 세계가 사라져 가는 미스터리 속에서 평범한 세 아이가 금지된 경계선을 넘으며 두 세계의 비밀을 마주하는 17챕터 분량의 장편 판타지다. 모험과 우정, 용기와 성장의 이야기 속에 멸종, 진실, 진짜 강함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사유가 자연스럽게 녹아 있으며, 생생한 묘사와 서정적인 표현이 돋보이는 문장들이 작품 전반을 이끌어 간다. 청소년뿐 아니라 성인 독자에게도 의미 있는 독서 경험을 선사한다.
저자 LEEDO는 해외 유학이나 어학연수 경험 없이 한국에서 자란 중학생이다. 어릴 때부터 영어 원서와 영상 콘텐츠를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혀 온 그는 영어를 단순한 공부의 대상이 아닌 상상하고 표현하는 도구로 사용해 왔다. 어느 날 잠들기 직전 떠오른 이야기를 영어로 완성하기로 결심한 후, 스스로의 독서와 상상력으로 수개월에 걸친 집필 끝에 영어 장편 소설을 완성했다.
이 작품은 영어 교육에 작지만 의미 있는 영감을 전한다. 한 청소년이 영어를 즐기며 자기 이야기로 풀어낸 경험은 자녀의 영어에 고민이 많은 학부모와 영어가 어렵게 느껴지는 학생들에게 또 다른 가능성을 떠올리게 한다. 영어가 시험을 위한 과목을 넘어 자신의 생각을 펼칠 수 있는 또 하나의 언어가 될 수 있음을 조용히 보여준 것이다.
이 작품은 국내 출판과 동시에 아마존을 통해 미국 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번역 없이 처음부터 영어로 쓴 소설인 만큼 별도의 번역 과정 없이 영어권 독자들에게 직접 다가갈 수 있다는 점이 이 작품의 가장 큰 강점이다. K-팝, K-드라마에 이어 K-문학이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는 시점에, 번역의 관문을 처음부터 우회한 새로운 사례로도 평가받고 있다.
저자 LEEDO는 “영어로 이야기를 상상하는 시간이 가장 즐거웠다. 잠들기 전 떠오른 장면들을 그냥 흘려보내고 싶지 않았다. 번역 없이 익힌 언어로 세계 독자들에게 직접 닿고 싶었다. 한국에서 자란 중학생도 세계에 도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출간 소감을 밝혔다.
저자 LEEDO(필명·이도)는 2012년생 만 13세 학생으로, 한국에 거주하며 중학교에 재학 중이다. ‘Prime Guardians: Between Two Worlds’는 그의 데뷔작이다.
바른북스 소개
바른북스 출판사를 나타내는 첫 번째 단어는 ‘정직(Honesty)’이다. 투명한 과정과 결과를 통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믿고 맡길 수 있는 출판사’가 되기 위해 오늘도 노력한다. 꼼꼼한 편집, 퀄리티 있는 디자인부터 체계적인 유통 시스템까지 단계 있는 매뉴얼로 출판 과정을 개진한다. 두 번째 ‘신뢰(Trust)’는 바른북스와 저자 사이의 가장 근본이 되는 가치다. 사람 관계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가치는 신뢰다. 고단한 출판 과정에서 비즈니스적 전문성도 중요하지만, 그 밑바탕에는 서로 간 굳건한 믿음이 깔려 있어야 한다. 바른북스는 저자와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도서 판매’를 기준으로 인세를 지급하고 있으며 책이 언제, 어느 서점, 어느 지점에서 판매됐는지 실시간으로 알아볼 수 있는 ‘도서 판매 현황’ 시스템을 구축했다. 세 번째 ‘창의(Creative)’는 원고의 내용을 최상으로 구현하고 독자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바른북스 임직원들이 늘 마음에 새기는 가치다. 바른북스의 전문 아트 디렉터들은 철저한 출판 동향 분석과 회의를 통해 원고 특성은 물론, 트렌드에 부합하는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소중하게 제작된 도서가 독자의 손안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바른북스는 치열하게 고민하며 협업한다. 바른북스는 위 세 가지 경영 이념을 통해 독자에게는 오래 간직하고 싶은 책, 저자에게는 누군가의 서재에 꽂힐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있다. 1800명 이상의 저자와 인연을 나누고, 다양한 분야의 책을 출판하며 얻은 노하우는 단단한 기둥이 돼 출판의 미래를 선도한다. 늘 새로운 시각으로 트렌드를 살피고, 쌓아온 추억과 경험을 견고하게 다져 올리며 저자 한 명 한 명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리고 있다. 꺼지지 않는 출판에 대한 열정은 열과 성으로 피어난 원고가 힘껏 만개해 ‘여러 번 펼쳐 보고 싶게 만드는 힘이 있는 책’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