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번은 RGB LED 팬 4개를 기본 탑재하고 전면 메쉬 패널과 강화유리 디자인을 결합한 미들타워 케이스 ‘싸이번 SD600 도미닉 RGB 케이스’를 출시했다. 블랙 단일 색상으로 선보이는 신제품은 효율적인 냉각 성능, 시각적 완성도, 사용 편의성을 모두 갖춘 점이 특징이다
서울--(뉴스와이어)--데스크테리어 중심의 PC 하드웨어 전문기업 싸이번(대표이사 최범석, www.cybune.com)이 RGB LED 팬 4개를 기본 탑재하고 전면 메쉬 패널과 강화유리 디자인을 결합한 미들타워 케이스 ‘싸이번 SD600 도미닉 RGB 케이스’를 출시했다. 블랙 단일 색상으로 선보이는 신제품은 효율적인 냉각 성능, 시각적 완성도, 사용 편의성을 모두 갖춘 점이 특징이다.
싸이번 SD600 도미닉 RGB는 전면부 전체를 메쉬 구조로 설계해 흡기 효율과 통풍 성능을 높였다. 고밀도 메쉬 패널은 외부 공기를 대량으로 유입시켜 케이스 내부 온도를 빠르게 낮추는 동시에, RGB 팬의 화려한 광원 효과를 외부로 자연스럽게 확산시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측면에는 강화유리 패널을 적용해 내부 시스템 구성을 선명하게 노출하며, RGB 조명과 블랙 컬러의 대비로 고급스러운 인상을 준다.
기본 구성에는 120mm RGB 팬 4개(전면 3개, 후면 1개)가 포함돼 있으며, 상단에는 120mm 팬 2개 또는 140mm 팬 2개, 하단에는 120mm 팬 2개까지 추가 장착할 수 있어 최대 8팬 구성이 가능하다.
또한 전면에는 360mm, 상단에는 280mm 수랭 라디에이터 장착을 지원해 하이엔드 CPU 수랭 쿨러까지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 팬과 라디에이터의 조합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어 공랭·수랭 시스템 모두에서 최적의 냉각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장시간 게이밍이나 고부하 렌더링 작업 시에도 시스템 온도를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
넓은 내부 공간 역시 주목할 만하다. 그래픽카드는 최대 330mm 길이, CPU 쿨러는 최대 160mm 높이, 파워서플라이는 최대 180mm 길이까지 지원해 엔비디아 RTX 4070 Ti급 이상의 그래픽카드도 여유롭게 수용한다. 메인보드는 ATX, M-ATX, ITX 규격을 지원하며, SSD 2개 또는 SSD 1개 + HDD 1개 구성으로 저장 장치를 유연하게 배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게이밍, 콘텐츠 제작, 사무 환경 등 다양한 용도에 맞춰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다.
사용자 편의성 역시 세심하게 고려됐다. 상단에는 USB 3.2 Gen1, USB 2.0, 오디오 단자, 리셋 및 전원 버튼이 배치돼 있으며, LED MODE 버튼을 통해 RGB 팬 조명을 간단히 켜거나 끌 수 있다. 상단과 하단에는 탈부착식 먼지 필터가 기본 적용돼 외부 먼지 유입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며, 세척과 관리가 용이하다.
싸이번 SD600 도미닉 RGB 케이스는 넉넉한 내부 공간과 효율적인 쿨링 구조를 바탕으로, 초보 빌더부터 고사양 게이머까지 손쉽게 완성도 높은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다. 기본 팬만으로도 RGB 튜닝과 냉각 성능을 모두 갖춘 환경을 구현할 수 있으며, 조립과 유지보수가 간편해 장기간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싸이번 조규훈 이사는 “신제품 SD600 도미닉 RGB 케이스는 효율적인 쿨링 성능과 튜닝 감성을 동시에 충족하는 미들타워 케이스”라며 “메쉬 흡기 설계, 기본 4팬 구성, 수랭 호환성 등 실사용 중심의 밸런스를 통해 고성능 게이밍과 작업 환경 모두에서 높은 완성도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싸이번 SD600 도미닉 RGB 케이스는 주요 PC 전문 쇼핑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1년 무상 품질 보증이 제공된다.
싸이번 소개
싸이번은 PC 케이스 전문 제조 및 유통 회사로, 신생 기업이지만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가 있는 경쟁력 있는 회사다. 참신한 디자인, 감각적인 설계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을 만족 시키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 싸이번은 케이스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