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뉴스와이어)--건설의 모든 단계를 취급하는 선도적 기술 파트너인 프로코어 테크놀로지스(Procore Technologies, Inc)(뉴욕증권거래소: PCOR)는 건물 정보 모델링(BIM) 역량에 대한 투자를 발표했다. 프로코어는 기존 BIM 서비스를 확장하기 위해 노보렌더(Novorender)와 플라이페이퍼 테크놀로지스(FlyPaper Technologies)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통합이 완료되면 전 세계의 발주사와 시공사는 프로코어 플랫폼 전반에서 BIM을 활용하고, 조정을 간소화하고, 중요한 BIM 데이터를 원활하게 연결할 수 있게 된다.

최근 몇 년 동안 유럽 정부의 의무 사항과 데이터 센터 건설, 토목 인프라 프로젝트 등 복잡한 데이터 요구 사항이 있는 글로벌 메가프로젝트의 증가로 인해 BIM 도입이 가속화되었다. 그러나 복잡한 모델에 효과적으로 접근하고 시각화하는 데 제한이 있어 BIM 데이터의 잠재력이 충분히 실현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프로코어 제품 및 기술 부문 사장 스티브 데이비스(Steve Davis)는 “노보렌더와 플라이페이퍼의 동급 최고 BIM 솔루션의 힘을 프로코어 플랫폼에 결합하게 되어 기쁘다. BIM은 데이터 기반 건설의 미래를 촉진하는 요소이며, 이러한 추가 기능은 프로코어의 기존 BIM 역량을 대폭 강화할 것이다”며 “복잡한 대규모 프로젝트를 위한 최고 성능의 모델 기반 건설 관리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프로코어, BIM 기반 건설 관리 발전을 위해 노보렌더 인수

2016년 토레 호블랜드(Tore Hovland) 최고경영자가 노르웨이 스타방에르에서 설립한 노보렌더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3D 모델 뷰어 및 BIM 플랫폼 중 하나이다. 2D 수준의 건설 관리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이 회사의 3D 렌더링 기술은 착공 전부터 운영까지 건설 수명 주기의 모든 단계를 지원한다. 노보렌더의 특허받은 BIM 기술은 현재 건설 산업 표준보다 25배 빠른 속도로 모델을 처리하고 결합할 수 있어 프로젝트의 모든 부분을 훨씬 더 빠르게 통합할 수 있다.

노보렌더의 최고경영자 토레 호블랜드는 “프로코어와 힘을 합쳐 BIM을 건설 관리의 최전선으로 끌어올리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노보렌더는 몇 초 만에 대형 모델을 렌더링할 수 있는 기능을 통해 프로코어의 BIM 처리 능력을 기하급수적으로 향상시켜 전 세계 프로젝트 팀이 새로운 속도와 효율성으로 복잡한 모델을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프로코어, 차세대 AI 모델 감지 기술 강화를 위해 플라이페이퍼 테크놀로지스 인수

프로코어는 플라이페이퍼 테크놀로지스(내비스웍스(Navisworks) 플러그인 셜록(Sherlock) 제조사)를 인수하여 연결형 BIM 서비스를 더욱 확대한다. 오랜 프로코어 기술 파트너인 플라이페이퍼의 고급 알고리즘은 이미 프로코어의 ENR 400 고객 중 일부에 의해 활용되고 있다. 플라이페이퍼가 통합되면 프로코어 BIM 고객은 자동화되고 간소화된 3D 설계 조정, 충돌 감지 및 협업 기능을 활용하여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재작업 비용을 줄이며, 작업 현장 안전을 강화할 수 있다.

통합된 프로코어의 BIM 서비스는 글로벌 건설 산업에 가장 복잡한 BIM 모델에 대한 가시성과 통합된 설계 조정 및 충돌 감지 기능을 제공하여 건설 과정 전반에 걸쳐 BIM을 더욱 단순화할 것이다.

프로코어의 BIM 솔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Procor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로코어 소개

프로코어 테크놀로지스(Procore Technologies, Inc.)(뉴욕증권거래소: PCOR)는 건설의 모든 단계에 취급하는 선도적인 기술 파트너이다. 업계에 맞춰 구축된 프로코어의 통합 기술 플랫폼은 AI 및 데이터 기반의 통찰력과 의사 결정을 통해 효율성을 높이고 위험을 완화한다. 150개국 이상에서 300만 개가 넘는 프로젝트가 프로코어를 통해 실행되었다. 웹사이트: www.proco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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