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한마음복지관과 성남시예절문화원이 함께 준비한 다도체험
성남--(뉴스와이어)--성남시한마음복지관(관장 허영미)은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1일(화)부터 18일(금)까지 장애인의 날 기념 주간행사 ‘다함께, 봄봄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와 관련해 복지관은 4월 18일(금) 성남시예절문화원 직원들과 한마음복지관 이용자가 함께 찻자리 시연 및 냉차 나눔 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직원들은 한마음복지관 장애인의 날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장애인과 지역 주민들을 자연스럽게 만나며 우리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만날 수 있는 자리로 함께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남시한마음복지관 허영미 관장은 “성남시예절문화원은 올해 3월부터 지역 내 여성장애인을 위한 취미여가지원 프로그램으로 함께하고 있다. 지역사회를 섬기며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한마음복지관의 이웃으로 더 많은 활동을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시예절문화원은 1996년 8월 한국차인연합회 지회로 경기도 성남에서 발족해 차 문화 성장과 발전, 전통문화 계승, 예절 교육·다도 교육·전통음식 교육을 통해 우리 문화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설립했다.
한마음복지관 소개
성남시한마음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장애인복지시설이자 지역사회 문화공간이다.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 통합을 목표로 사회적 약자들의 권리와 인간다운 삶을 지원하는 복지재단의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장애인에게 맞춤서비스를 제공하며 함께의 가치를 실현하는 복지전문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