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IACC)는 최승완 IACC 대표가 2025년 1월 18일에서 19일까지 2일간 일본 후쿠오카에서 개최되는 IHAK (International Holistic Academy KISSAKO) 아로마테라피 콘퍼런스에 해외 연자로 초청돼 강연과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승완 대표는 국제ITEC아로마테라피스트이자 노인복지학 박사로, 노인의 우울과 수면에 아로마의 효과를 연구하는 연구자이자 의료진·교수 등 ‘전문가를 가르치는 아로마 전문가’로 유명하다. 그가 운영하는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는 ITEC공식인증교육기관으로 체계적인 교육, 전문적인 임상과 사회봉사를 통해 국내 최고의 아로마 교육 전문 기관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승완 대표는 현재 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국제 ITEC아로마테라피 과정을 진행하고, 대학과 병원, 보건소, 건강지원센터, 관공서, 기업 등 각급 기관에 건강관리와 아로마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아로마테라피 지침서 ‘에센셜 아로마테라피’ 개정 3판을 출간하는 등 저술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 최승완 대표, 윤선영 전문강사와 IHAK 오가타 준코 대표는 오는 1월 아로마 콘퍼런스의 강연과 워크숍에 대한 세부사항을 결정하고, 2025년부터 한국와 일본에서 양국에서 진행할 아로마테라피 교육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일본 후쿠오카에 본부를 둔 IHAK의 오가타 준코 대표는 국제ITEC아로마테라피스트이자 일본대사관 문화원의 일본차 대사로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아로마테라피, 허브와 티 교육과 문화를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최승완 대표는 “일본에서 한국 아로마테라피의 임상과 스트레스에 적용방법 등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이를 널리 소개할 기회를 갖게 돼 반갑다”며 “한국과 일본 아로마테라피협회 간 우수한 교육과 학술 역량을 접목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후쿠오카 콘퍼런스에는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의 윤선영 전문강사 등 국제아로마테라피스트들도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후쿠오카 IHAK아로마 콘퍼런스는 한국과 일본의 아로마테라피스트협회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아로마테라피스트의 지속적인 능력 개발과 역량을 강화하고, 자연 치유 분야의 세계적 흐름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환경을 조성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는 기업체, 각급 학교, 관공서에서 스트레스 완화 힐링 아로마 프로그램 등 건강 증진을 위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또 분당서울대병원 암센터 등에서 환자들의 스트레스 완화와 정서 안정을 위한 아로마 프로그램을 계속 지원하고 있다.

IACC는 건강 관리 전문가인 전문 아로마테라피스트 양성을 위해 가톨릭대 평생교육원에서 국제ITEC아로마테라피스트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수강을 원하는 사람은 가톨릭대 평생교육원이나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를 통해 자세한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