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 ‘깊은 밤 엄마를 만났다’ 출간

아이가 잠든 밤, 하루의 상처를 걷고 있을 엄마들에게 건네는 따뜻한 위로

2021-02-23 15:30 출처: 좋은땅출판사

최누리 지음, 164쪽, 1만4000원

서울--(뉴스와이어)--좋은땅출판사가 ‘깊은 밤 엄마를 만났다’를 펴냈다.

최누리 저자는 매일 밤, 사랑하는 남편과 사랑스러운 아이들을 보며 다양한 감정에 휩싸였다. 사랑이 넘치는데 슬프기도, 충만한데 외롭기도, 엄마로서 살아가며 넘치는 이 감정을 주워다 밤 편지처럼 일기를 써 내려간다.

엄마로서 살아가며 겪는 밤은 마치 밤에 쓴 편지 같았다. 밤은 식구들에게 못 해준 것만 생각나 반성을 부르게 했고, 또 다른 밤은 자고 있는 아이들의 손가락 발가락을 훑으며 불현듯 생명의 기적까지 느끼게 했다.

저자는 숱한 밤, 건조한 낮을 견디게 해 줬던 엄마로서의 모든 감정을 ‘깊은 밤 엄마를 만났다’에 녹여냈다.

낮에 아이들에 치여 유난히 버거운 날엔 자신의 젊음과 청춘이 한스러워 우울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밤을 맞이했으며 또 어느새 사랑이라는 감정이 눈까지 차올라 눈물짓기도 한다.

숱한 밤, 참회와 사랑, 기적과 환희, 추억과 다짐의 경험은 건조한 내일의 낮을 견딜 힘이 됐다.

저자는 “감정들을 깎지 않고 쓴 한 편의 일기이자 편지인 이 책을 많은 독자가 밤에 읽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깊은 밤 엄마를 만났다’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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