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니어문화진흥원, ‘에이지樂’ 서비스 출시 예정

양현아 대표 “은퇴 후 시니어들에게 활력을 주고, 지역사회의 변신을 꿈꾼다”

2021-02-01 13:20 출처: 한국시니어문화진흥원

한국시니어문화진흥원 양현아 대표

대전--(뉴스와이어)--한국시니어문화진흥원이 시니어를 위한 교육, 문화, 교육, 패션, 취미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에이지樂’ 서비스를 구정 연휴 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한국시니어문화진흥원(이하 한시원)은 대전 유성구에 설립된 문화진흥원으로, 중년 문화 강좌와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통해 지역사회에 선순환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현시대가 요구하는 어르신들의 노후 계획과 은퇴 후 시니어들의 삶과 사회적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고자 설립된 단체이다.

한시원은 앞서 대전 전 지역 학생들의 진로교육과 창의적 활동 교실을 통해 지역에 이바지해 왔으며, 양현아 대표의 20여년간 꾸준한 노력으로 국내 최대 문화예술전문 강사풀을 보유하고 있다.

한시원은 코로나19로 직면된 비대면 사회에 필수적인 스마트 기기 및 IT 교육을 어른들의 눈높이에 맞춰 제공하고, 집안에서 교육, 취미, 맞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온라인 포털 서비스 ‘에이지樂’을 기획·제작했다.

시니어 교육, 패션, 여행부터 메디컬과 인테리어 서비스까지 시니어를 위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확장할 예정이다.

양현아 대표는 “액티브한 시니어를 위한 에이지樂을 통해 다양한 취미, 교육,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은퇴 시니어들의 재능을 바탕으로 시니어 크리에이터를 육성해 기관 및 단체의 강사로 양성해 더욱 활기찬 제2의 삶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청년과 노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아이디어를 준비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사회적 영향력을 전하는 문화진흥원이 되길 많은 응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국시니어문화진흥원 개요

한국시니어문화진흥원은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문화 활동과 일자리 알선 및 관련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포털 서비스이다. 또한 취미 활동이나 여가를 보내는 데 어려움을 갖고 있거나 함께하는 즐거움을 찾고 싶은 시니어들을 위한 다양한 취미 및 전문 교육, 시니어 놀이터 등을 제공하는 지역 기반 취미, 마켓 플랫폼 서비스이다. 은퇴 후 시니어들의 재능을 바탕으로 시니어 크리에이터를 육성해 기관 및 단체의 강사로 양성하며 시니어들의 적성과 경력(경험과 능력)들을 반영한 콘텐츠 및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제안하며, 희망 또는 배정된 일자리에서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위한 사전, 사후 교육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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