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 ‘도서관에서 놀다 보니’ 출간

은퇴 후 시작된 좌충우돌 글쓰기

2020-12-02 09:00 출처: 좋은땅출판사

하사바우 지음, 216쪽, 1만3000원

서울--(뉴스와이어)--좋은땅출판사가 ‘도서관에서 놀다 보니’를 펴냈다.

이 책은 이공계를 전공한 저자가 쓴 에세이이다. 책을 읽기 전의 삶과 읽으면서 변화된 저자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어떻게 책과 인연을 맺고 글쓰기를 시작하게 됐는지 솔직하게 집필했다.

35년 동안 공장에서 도면을 들여다보고 기계 만드는 일을 하느라, 글이니 책이니 하는 것과는 영 인연이 없었던 저자의 삶에서 책을 읽고 글을 쓰게 된 계기는 대단한 것이 아니었다.

저자는 “책을 접한 건 누군가의 권유로 인해서였죠. 이 책을 읽는 독자들도 ‘책 한 권 읽어 봐, 글쓰기는 어때?’라며 권유를 받은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우리에게 이야기한다.

누군가의 권유를 흘려듣지 않은 저자가 결국 한 권의 책을 낸 것처럼 이 책이 독자들에게도 새로운 것에 도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도서관에서 놀다 보니’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개요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하여 20여년간 신뢰와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사업을 이루어 왔다. 이런 토대 속에서 전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갖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가지고 출판문화의 선두주자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함으로써 독자가 보다 많은 도서를 접하여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사업의 혁신을 이루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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